상품 설명

     “산속에 살다 보니 스스로 집도 짓게 되고 

     필요한 가구나 소소한 물건도 만들게 되었죠.” 

     이재철 작가님은 스스로를 ‘생계형 목수’라고 소개합니다. 

     대단한 작품을 만들겠다는 욕심 없이 

     나무의 자연스런 느낌대로 깎고 다듬고 매만진 생활 소품은 

     곁에 두고 쓸 수록 정이 갑니다.

     나무의 특성과 모양에 따라 작품을 만들기에

     그 어느 것도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하나 시간과 마음을 들여 만든

     세상 단 하나뿐인 선물이지요. 

     40cm의 커다란 트레이는 오랜 시간 공을 들인  

     세월의 무늬 조각 때문에 한참을 바라보게 됩니다.  

     사람을 겉만 보고 판단할 수 없는 것처럼 

     소나무 트레이도 앞면만 보고 판단할 수 없죠.

     무심코 뒤집어보면 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

     빼곡히 적힌 <어떤 결심>을 읽다 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앞뒤의 구분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게 되지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네 개의 굽이 섬처럼 떠 있고

     나무와 해님 그림이 담긴 작은 우주같이 보이네요.

     비스듬히 세워만 놔도 자꾸 보게 되는 작품입니다.

     오랜 지인이나 친구에게 선물하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아요.

     Notice!

     1) 이재철 작가의 작품은 재료가 되는 나무에 따라 달라지므로,

        세상에 하나뿐인 물건입니다.

       재고가 1개이며 2개 이상의 주문이 불가합니다.

     2) 크기를 재는 방식에 따라 1~2cm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모니터 사양에 따라 실제 색상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상품 상세 사이즈

     상품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