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더위와 장마에

입맛도 기분도 처질 때가 있죠.

이럴 때일수록 잘 챙겨먹어야

기운도 올리고 면역력도 올리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어요.

집 나간 입맛도 되찾아줄

새콤 달콤 고소한

여름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생기 넘치는 다섯 가지 맛

한식예술장인이 담근 오미자청

새콤하고 달콤한 맛은

입맛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죠.

제철 오미자를 전통방식으로 만든

좋은날 오미자청은

시원한 에이드나 주스로 마셔도 좋고

상큼한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해도 맛있답니다.

여름 채소와 찰떡궁합

오 데 올리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스페인의 뜨거운 태양과

지중해의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자란

오 데 올리바의 올리브 오일은

단일품종 올리브를 단 한번 압착해 만든 올리브오일은

깊고 진한 향과 맛이 일품이죠.

바게트나 식빵에 찍어먹고

샐러드는 물론이고 호박, 가지 등

여름 채소를 구울 때 넉넉하게 넣으면

그 맛이 훨씬 깊어진답니다.

생선구이나 해산물 구이에도 올리브오일을 사용하면

느끼하지 않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요.

냉장고 속의 남은 채소를 썰어 넣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로 만든 올리브 스프레드는

첨가물이 전혀 없는 자연식품으로

빵에 발라 먹으면 고소하고 상큼한 맛이

아주 중독성이 있어요.

파스타 만들 때 소스 대신 넣어도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요.

복숭아보다 더 맛있는

황도복숭아과 피치레몬청

담콤하고 부드러운 과육이 씹히는

복숭아는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별미죠.

맛있는 복숭아만 골라

몸에 흡수율이 낮은 자일로스 설탕으로 청을 담은

황도복숭아&피치레몬청은

한번 타서 마시면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 있는 여름 수제 과일청이에요.

고소하고 간편한 한끼

미담 유기농 곡물 선식

입맛 없을 때 간편하고 든든하게

속을 채울 수 있는 선식류는

우유에 타서 마시기만 해도 건강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요.

국내산 유기농 곡물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맛도 신선해요.

내 몸 에너지를 올리는

산골아짐의 수제조청

일할 때, 출퇴근 할 때 풀가동되는 에어컨에

목이 따끔하고 칼칼해지곤 해요.

가마솥에 참나무 장작물로

꼬박 이틀에 걸쳐 고아 만드는 수제조청은

건강한 재료와 정성이 만난 대표적인 슬로푸드죠.

매일 한스푼씩 떠먹으면 간편하게

내 몸 에너지도 올리고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지요.

군침 도는 밥맛의 비밀, 밥 다시마

풀질 좋기로 유명한 완도산 다시마를

잘게 잘라 만든 밥다시마는

밥 지을 때 간단하게 넣기만 해도 향긋하고

감칠맛이 나는 밥을 완성할 수 있어요.

간장 양념장만 만들어 비벼 먹으면

기운 없고 기분도 꿀꿀할땐

강원도 성마령 벌꿀

더위에 지치는 여름엔 당 충전이 필수죠.

강원도 산골 성마령 산야초의 진수를 모은

성마령 벌꿀을 매일 한스푼씩 떠 먹거나

시원한 꿀물로 드셔보세요.

단맛이 필요한 요리에 설탕 대용으로 첨가하면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가 완성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