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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공간을 바꾸는 small gi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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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공간을 바꾸는 small gift
요즘처럼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인테리어를 이리 바꿀까 저리 바꿀까 궁리하게 되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실현하기는 쉽지 않죠.
기분전환이 되는 공간 연출법으로 소개합니다.
색을 채우다
전체가 아니라 테이블 하나, 코너 한쪽을 좋아하는 색으로 채워보세요.
꽃이나 과일, 고양이 등 좋아하는 그림을 중심으로
비슷한 색끼리 모으고 투명한 유리병을 배치하면
카페처럼 마음에 드는 공간 연출을 쉽게 해볼 수 있어요.
신나나 작가의 그림들은 단순한 형태로 쉼을 주면서도
특유의 색이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복잠하고 정신없는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나를 반겨주는 반려동물, 식물과 과일 그림이 있다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질감을 채우다
나무 소품끼리 모아 놓고 이질적인 소재나 도자기 그릇이나 오브제를
스타일링해도 화보의 한 장면이 연출되요.
스타일리스트의 작업실에 가면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따라해보곤 하는데 은근히 완성도가 있더라구요.
백승주 작가의 도자기 고양이는 나무질감과 잘 어울려요.
가끔씩 고양이의 방향을 돌려놓으면 다정하다
떄론 무관심해지는 고양이의 습성을 보는 것 같아 재미있어요.
혼자사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선물하면
공간이 덜 되롭고 따뜻해지는 효과가 있답니다.
이런 오브제들을 하나하나 모으다보면 애착이 생겨서
정리가 안되고 계속 늘어나는 게 걱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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